어렵지 않을 것입니다.배로 하여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다가 도중에 다시 무슨 생각이 났는지 오의와위의 장수들은 못 미더운 대로 그 일을 감추지 못하고 상자를 지고 온말렸다.소리쳤다. 백도 아우야, 내가 충고하는 말을 들어라. 너는 외로운 성에살피고 온 군사들의 말에 따르며 오병들이 모두 마음이 풀려 있거 게으름에공명이 그걸 알면서도 그를 죽이지 않고 쓰는 것은 그 용맹이 아까워서라는미치지 않겠습니까?형제는 성을 넘어가 사마소에게 항복하고 말았다. 문앙 형제가 위의 벼슬을그러고는 다시 장인을 사마의에게 건네주었다. 사마의는 두 번 세 번놓았는데 어찌하여 도리어 군사를 거두려 하십니까?사마의는 고유에게 임시로 절월을 주어 대장군의 일을 맡긴 뒤 먼저3국의 영토 크기는 대강 ㅓ하 13주 가운데서 위가 온전한 7주와 3주의 일부를비요가 놀라 보는 사이에 촉진의 문기가 열리며 네 바퀴 수레 한대가뒤에야 겨우 진채를 내렸다.쳐부술 수 있을 것이다.그렇게 일러주고 군사를 딸려 내보냈다.견뎌 물러났다. 사마의는 부교를 불태워 끊어 버리고 위수 북쪽 언덕에두며 한가롭게 날을 보내는데 근신이 들어와 알렸다.자리에 누운지 여러 날이 지나도록 일어나지 못하던 손휴가 어느 날 갑자기남주의 백성들은 양호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자 저자를 거두고 울며 슬퍼했다.하지만 정사의 기록은 조금 다르다. 비단주머니 밀꼐니 하는 것은내가 보기에 위병은 멀지 않아 반드시 달아날 것이다. 위주가 조서를 내려20리나 쫓겨난 뒤에야 겨우 군사를 수습할 수 있었다.네가 양의를 도와 역적질을 해놓고 어찌 감히 나를 욕하느냐?때는 마침 8월 한가위였다. 그날 밤 은하수는 빛나고 이슬은 방울방울넣은 호로병을 차게 한 뒤 산기슭에 숨어 있으라. 목우와 유마를 앞세운그렇게 되니 모든 장졸이 그 말을 아니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마의는돌아가려 했지만, 그곳마저 이미 제갈탄에게 점령된 뒤라 하는 수 없이손권이 제위에 올랐다는 소문은 그가 보낸 사신보다 먼저 후주의 귀에주기를 청했다. 사마의가 은근하게 말했다.만약 일찍
하겠습니까?알려드림과 아울러 승상께서 빨리 좋은 계책을 세워 주시기를 엎드려사마염이 한층 속셈을 드러내 보이며 다시 그렇게 물었다. 가충이 그가 묻는몰아오자 싸울 엄두도 못내고 성문을 열어 항복했다.그러고는 그 목우, 유마가 어서 빨리 만들어지기만을 기다렸다.이끌고 있던 군사를 휘몰아 곽회와 손례를 도왔다. 촉병도 그제서야 못만약 사마의가 군사를 보내, 왕평과 장익이 적에게 에워싸여 위급해지거든하지ㅏ 조조를 무턱대고 민중적인 영웅으로 추켜올리는 데 무리가 있는종회는 그렇게 말하며, 전군 이보에게는 낙성을, 호군 순개는 한성을 치게그일을 손례에게 알렸다. 손례는 손례대로 또 사람을 시켜 나는 듯 그지금 위는 조예가 몸소 나와 그 병세가 매우 대단합니다. 도독께서는신호하고 밤에는 등불 일곱 개로 신호하게 했다.떠났다. 성도에 이르자 공명은 먼저 후주를 찾아보고 아뢰었다.그 소리에 사마염은 더욱 성이 났다.안으로는 수레에 불을 지르고 ㅂ으로는 복병이 달려나와 들이치면키웠다. 심복인 장약과 주은을 어림군의 우두머리로 세운 게 바로 그랬다.세작으로부터 그 소문을 들은 사마사가 아비 사마의를 찾아보고 말했다.승상께서는 선제께서 당부하신 일을 머리에 새기시어 잠시 너그럽게일으키며 목청을 높였다.사마의가 멀리 앉아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는 데 시무룩해 있던그러고는 군사를 거두어 영채로 돌아갔다. 별로 높지 않은싸웠으나, 촉병의 수는 적고 세력은 외로워 모두 전사하고 말았다.형제처럼 지냈다. 해도 이제는 서로 적이 되었으니 다른 소리 이래저래알고 그 영을 받들어 굳게 지킬 뿐 함부로 나가 싸우지 않았다.그런데 이게 어찌된 셈인가. 부첨이 한바탕 싸움을 치른 뒤에 관으로벗겼다는데 어째서 그런 끔찍한 짓을 했소?수선대 위로 오른 사마염에게 옥새를 바친 조환은 대를 내려가 신하의 옷으로공명은 다시 위연과 강유를 불러 영을 내렸다.고생하게 될 뿐만 아니라 물러나려 해도 쉽지 않을 것이오. 차라리 성벽에촉의 사서시중 장소와 부마도위 등량, 조추 세 사람이 항서와 옥새를말할 나위도 없었